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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が、医薬品においてウサギを用いた残酷な眼や皮膚の試験を禁止
ニューデリー — インド保健家族福祉省がウサギを用いたドレイズ刺激性試験を禁止し、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 / インド( Humane Society International/India, HSI インド)が、残酷で時代遅れな動物実験を終わらせるキャンペーンにおいて、大きな勝利を祝った。 2016 年 11 月 4 日付けの通知は、経済協力開発機構( OECD )に評価(バリデート)された動物を用いない代替法の使用を義務付けた。保健省の決断は、 HSI インド、 People for Animals やその他の関係者が、国家医薬品基準管理機構( Central
中国国家食品薬品監督管理総局(CFDA) が上海自由貿易試験区における輸入一般化粧品の要件を調整
中国国家食品薬品監督管理総局(CFDA) は、上海を通して輸入される一般化粧品について、規制と管理方法を調整することを 公表 した(リンクは中国語のみ)。これは、長年にわたって続く、輸入化粧品すべてに対する動物実験の要件を廃止する機会となりうる。この措置は一時的なものであり、2017 年5 月1 日から2018 年12 月21 日までの期間において施行され、その間、製品を簡略化された手続きのもと輸入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中国国家食品薬品監督管理総局が現時点までに公表した手続きにおいては、輸入された化粧品に関する動物実験の要件について明確な言及はないが、中国国家食品薬品監督管理総局は
韓国環境部に対し、現代的な動物実験の代替法を化学物質規制に取り入れるチャンスを逃したと指摘
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 は、ここ最近のK-REACH( 化学物質登録及び評価等に関する法律) の改正や生活化学製品及び殺生物剤安全管理法の制定において、動物実験の代替法の更なる拡大を促進するという政府の意気込みに行動が伴わなかったことを指摘するために、韓国環境部に対して文書を提出した。HSI が提出したこのテクニカルな文書は、K-REACH における代替法採用の不合理な遅れや、無駄な動物実験の重複を防ぐために企業が既存のデータを購入することに対する障壁を浮き彫りにし、動物実験が「最終手段
グアテマラの議会が動物福祉法を承認
グアテマラの議会で、国中の動物の境遇を改善できる法令が投票により承認されるという歴史的な決定がなされた。立法機関がこのような法案を提出したのは初めてで、法案は2016 年に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 と地元のパートナー団体が提案したものである。 法案作成時に地元の関係者との協議に参加したHSI ラテンアメリカのグローバル・フィールド・マネージャーのシンシア・デントは次のように述べている。「グアテマラの議会のこの投票は、動物にとって疑いようのない勝利であるだけではなく
ラッシュのシャンプーバー、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グローバルな#BeCrueltyFreeキャンペーンを支援するため、日本で販売開始
メディアのダウンロード 動物実験をしない化粧品会社の株式会社ラッシュジャパン(以下ラッシュジャパン)が、ラッシュの固形のシャンプーバーの中で、世界的に最も売れている「ニュー シャンプーバー(レッドペッパー)」をリニューアルし、販売する形で、化粧品の動物実験と動物実験された化粧品の商取引を禁止するために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以下HSI )が展開するグローバルキャンペーンに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リニューアルされるこのシャンプーバーには、HSI の#BeCrueltyFree (思いやりのある美しさキャンペーン
新たな報告書が、日本の農薬の要件における1年間のイヌの試験の 省略を支持
東京 – 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は、長きにわたり日本の農薬規制において要件となっているビーグル犬を用いた1年間の反復投与毒性試験を、特定の条件下で省略できる十分な根拠を示した、食品安全委員会の委託研究の報告書の結論を歓迎した。 食品安全委員会や農林水産省等の農薬の規制当局が報告書の提言を受け入れれば、疑問視されているこの動物実験の世界的廃止に一歩近づくことになる。この試験は、すでにアメリカ、欧州連合、インド、ブラジル、カナダ、オーストラリア及び中国において、一連の試験要件から廃止されている。
研究により農薬評価への貢献がないことが判明したのち、日本が、農薬におけるビーグル犬を用いた1年間の毒性試験の要件を廃止
東京・ソウル(2018年04月02日)— 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は、除草剤等の農薬におけるビーグル犬を用いた1年間の毒性試験の要件を廃止するという日本の農林水産省の決断を歓迎する。この試験では、32頭ものイヌが、1年間毎日、農薬を混ぜた食餌を与えられる。その後、イヌは処分され、内臓の状態が観察される。これは、何千匹もの動物が使われる一連の農薬の毒性試験の一部に過ぎない。 農林水産省の決断は、2年間に及んだ食品安全委員会委託の研究に基づいたもので、研究においては、イヌを用いた1年間の試験が
動物との共生を考える連絡会と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がすべての動物をより確実に守る法律に向けた市民フォーラムを開催
動物との共生を考える連絡会と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が、動物の愛護及び管理に関する法律(以下、動物愛護法)の改正の機運を高めるために市民フォーラムを開催した。フォーラムでは、動物愛護法を、愛護精神を推進するための理念法として捉えるのではなく、より具体性を持った動物を守る手段となる部分を強化する必要性が語られた。そのためにはどの様な課題があるかなどに関する議論が展開された。また、実験動物や畜産動物など、ペット以外の動物に関する動向と課題について取り上げ、2020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に向けて
ユニリーバが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化粧品の動物実験を世界的に終わらせる取り組みへの支持を表明
ロンドン—パーソナルケア製品の大手企業であるユニリーバが、世界中の化粧品の動物実験を5年以内に終わらせることを目標としたヒューメイン・ソサイエティ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HSI)の#BeCrueltyFreeキャンペーンを支持することを表明した。ユニリーバの支持には、消費者の安全性の評価における、現代的な動物を用いないアプローチの規制への受け入れを促進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新たな壮大な協働体制の構築も含まれる。 Dove、DegreeやTRESemméなどの人気のブランドで知られるユニリーバは、世界で2番目の規模を誇る美容製品会社で
農薬や殺生物剤の動物実験に関するQ&A
Q: どのような種類の製品が農薬に分類されるの? A: 農薬は、「有害生物」とみなす生物を防除、殺害、忌避もしくは抑制することを意図して用いられる物質もしくは物質の混合物です。一般的な例には除草剤、防虫剤、殺虫剤、猫いらず(殺鼠剤)、殺鳥剤、燻蒸剤(抗線虫剤)等があり、「殺菌作用」のある石鹸剤や洗浄剤(抗菌剤)等も含まれます。国によっては、食用作物への使用を意図したもの(作物保護製品)と農業が主要な用途ではないもの(殺生物剤)は区別されています。 ※注:日本の法律では、農作物に対して使うものを農薬としています。 Q: 農薬の毒性試験において動物はどのように使われているの? A
국내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제한하는 법안 통과
국내에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을 제한하는 법안이 26 일 통과 되었다. 지난 3 월 발의된 이 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인 대체시험이 있는 경우 동물실험을 하지 못 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공포 후 2 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게 된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비크루얼티프리 캠페인은 이번 개정안이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전면 금지를 위한 중요한 첫 단계로 의미가 크며 이미 공식적으로 받아들인 대체시험 외에도 OECD 에서 승인한
유럽 화학물질관리법, 세계 최초로 피부과민성 평가에 대한 “21세기 선진독성평가기술 Tox21” 기반 비동물 유해성평가 전략 공식 인정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 은 유럽화학물질관리 규정 REACH 에서 발표한 피부과민성에 대한 동물실험 축소 계획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REACH 시험안 개정은 인간의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비동물 시험 평가 전략을 인정하겠다고 결정한 유럽연합의 최근 발표를 반영한 행보이다. 화학물질, 농약, 화장품 등의 피부과민성 평가에 있어 대부분의 나라에서 기니피그 및 설치류를 이용한 실험으로 결과가 모호한 시험법이 활용되어 왔으나, 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국제적 규제조화와 동물실험 최소화 위해 국내 화평법 화학물질 시험 고시 개정 제안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이하 HSI)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이하 화평법)의 시험 고시 개정 제안서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당국에 전달했다. 이 제안서는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회원국에서 공인한 최신의 비동물시험방법을 국내에서도 인정함으로써 화학물질 관련 규정에 있어 국제적 규제조화와 동물실험 최소화를 이루고 국내시험규정의 현대화를 이루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유럽연합 등 해외 화학규정에서는 비동물시험방법을 이미 채택했거나, 채택하는 과정에 있다. 제안서는 ▲ OECD에서 공인된 모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함께 국내 동물대체시험 현황 알아보는 국회 토론회 개최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함께 오는 28 일 국회에서 국내 대체시험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과 관심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 문정림과 공동주체로 이루어지며, 아모레퍼시픽, 안전성평가연구원, 켐온에서 발표자로 참석한다. 21 세기 독성학 (21C Toxicology) 은 인공장기 칩 (Organ-on-a-chip), 로봇 자동화에 의한 고속 대용량 (high-throughput) 세포 및 유전자 시험, 차세대 컴퓨터 모델링과
휴메인 소사이어티“동물실험 제한 위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발의안 환영” - 완전한 동물실험 금지 위해 더 많은 노력 촉구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HSI의 비크루얼티프리(Be Cruelty Free: 전세계 화장품동물실험 금지를 위한 캠페인) 팀 한국 담당 서보라미는 개정안을 발의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관련 단체, 기관 등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3월 11일은 2013년 유럽연합에서 신원료에 대한 동물실험 제한을 포함하여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금지를 발표한지 2주년을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논의하는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의원, 권미혁의원, 한정애의원과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가 오는 24일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을 다루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한 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의 안전한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논의를 한다. 이번 토론회는 러쉬코리아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및 국회동물복지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박재학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공산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널리 쓰이는 각종 화학물질은 각 관련법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휴메인 소사이어티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동물실험 대체 기술개발 예산지원 촉구하는 정책 제안서 제출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과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는 6일 ‘더 나은 국민보건과 환경보호를 위한 과학연구 지원 정책 제안’을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이번 제안서는 새 정부를 맞아 동물모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생체 현상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칩(organs-on-a-chip), 컴퓨터 시스템 생물학 등 21세기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을 둔 정책 채택과 예산지원을 촉구한다. 이는 유럽연합,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과 함께 보건
환경부 2018년 예산안 발표, 첨단기술 이용한 화학물질 안전 평가 투자 ‘전무’
지난 29일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의 2018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민안전과 자연보호를 위한 예산을 확대했으며 여기에는 화학물질 관리를 포함한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은 정부가 화학물질 관리와 시행 예정인 살생물제법안 도입에 있어 동물실험을 대체하거나 최소화 하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한 화학안전평가 연구에 대한 지원을 내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HSI 한국 정책 담당 서보라미